'정형돈♥' 한유라, 15년만의 하와이 '역대급 폭우'에 고립.."집에 갇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4.07 08: 37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하와이의 기상악화로 고립됐던 근황을 전했다.
6일 '한작가' 채널에는 "하와이 역대급 폭우에 집에 갇혀버린 섬사람 / 라스베이가스로 떠나는 봄방학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유라는 유튜브 업로드가 없었던 몇달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유튜브 업로드가 뜸했던 몇 달의 시간 동안 아이들을 학교에 내려주고 저만의 아침 루틴이 생겼다"며 아이들을 데려다준 뒤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별거 아니지만 작년 말부터 저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이같은 루틴을 새롭게 만들게 된 이유를 전했다.
실제 그는 영상 설명을 통해서도 "늘 아이들에 초점을 맞춰 지내온 하와이라이프가 어느덧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속에서 저는 잠시 촬영과 편집을 멈추고 오롯이 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뭔가 모를 공허함이 찾아올 때마다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몸을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했고 지금의 삶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어요"라고 설명하기도 했던바.
하지만 얼마 뒤 한유라는 "하와이에 들이닥친 15년만의 폭우.. 학교도 긴급 휴교. 그야말로 집에 갇힌 며칠이었어요"라며 기상악화로 집 안에 갇혀 생활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다시 학교에 가게 되자 한유라는 등산을 하러 나갔다. 그는 "남편과 함께 하는 날도 있었다"며 정형돈과도 함께 등산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를 보며 "내가 아는 하와이 날씨 어디간거니..?"라고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한유라는 쌍둥이 딸의 교육을 위해 하이들과 함께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작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