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웨이브, 1위만 다섯 명…K밴드 흐름 바꿀 신호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07 10: 07

글로벌 밴드 hrtz.wav (하츠웨이브)가 ‘완성형 밴드’로서 차별화된 정체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증명한다. 단순한 신인을 넘어 각자의 영역에서 정점을 찍은 멤버들이 모여 완성된 팀이라는 점에서 hrtz.wav (하츠웨이브)의 본격적인 ‘첫 파동’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고정희, 장윤중)는 hrtz.wav (하츠웨이브)의 데뷔 앨범 ‘The First Wave(더 퍼스트 웨이브)’ 발매를 하루 앞두고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 ‘스틸하트클럽’을 거쳐 탄생한 hrtz.wav (하츠웨이브)는 기존 데뷔 공식과는 다른 흐름 속에서 출발하는 만큼, 음악성과 서사, 그리고 시장 내 위치까지 차별화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 ‘1위 다섯 명’ 모인 팀…‘전원 프런트맨’·‘전원 센터’ 차별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영준(키보드), 리안(보컬), 데인(베이스), 케이텐(기타), 하기와(드럼) 다섯 멤버는 ‘스틸하트클럽’에서 포지션별 최종 1위를 차지하며 hrtz.wav (하츠웨이브)로 데뷔를 확정했다. 일반적인 신인 밴드가 데뷔 이후 첫 검증을 받는 것과 달리, hrtz.wav (하츠웨이브)는 결성 전후 서바이벌 미션과 음악 방송 출연을 통해 일찍이 실력과 팀워크를 증명했다. 이어 ‘데뷔=출발점’이라는 공식을 깨고 ‘완성형 밴드’로 본격적인 행보 확장에 나선다.
각자 ‘1위’ 타이틀을 지닌 만큼 특정 멤버에 치우치는 것이 아닌, 전원이 프런트맨이자 센터로 기능하는 구조는 hrtz.wav (하츠웨이브)만의 뚜렷한 특징이자 강점으로 꼽힌다. 멤버들의 서로 다른 개성과 배경은 시너지로 응집되어 하나의 밴드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이는 곧 팀 경쟁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 비주얼을 넘어 ‘사운드로 입증’…귀로 먼저 반응한 밴드
사전 공개된 티저는 hrtz.wav (하츠웨이브)의 밝고 청량한 색깔을 예고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앨범의 콘셉트 필름 및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NINETEEN(나인틴)’ 뮤직비디오 티저로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합주 구간에서 수준 높은 연주와 폭발적인 청춘 에너지를 보여주며, “저절로 무한 재생하게 된다”, “완곡이 궁금하다”는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비주얼 중심의 K팝 시장에서 hrtz.wav (하츠웨이브)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듣는 순간 반응하는 밴드’로서 획기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데뷔 팬 쇼케이스 장소로 문화비축기지 공연장을 택하며 생동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한 라이브 무대를 예고했다. 더불어 4월 ‘2026 어썸뮤직페스티벌’, 5월 ‘KCON JAPAN(케이콘 재팬) 2026’ 등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공연형 밴드’로서 파급력을 넓혀간다.
▲ 3개 국어로 완성한 아이코닉 정체성… 밴드 신 흐름 바꿀 신호탄 ‘NINETEEN’
이번 ‘The First Wave’는 파동(Wave)을 키워드로 K밴드 신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한일 멤버로 구성된 hrtz.wav (하츠웨이브)는 전원이 타이틀곡 ‘NINETEEN’ 작사에 참여하고, 리안과 데인의 자작곡 ‘어리버리’를 수록하며 이런 포부를 음악으로 증명한다.
한국어·일본어·영어 3개 국어를 유기적으로 엮은 ‘NINETEEN’은 각 멤버가 ‘열아홉’의 강점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서로 다른 언어와 매력을 팀만의 아이코닉한 정체성으로 승화시킨다. 또한 ‘Youth Pop-Rock(유스 팝-록)’ 기반의 사운드는 청량한 기타 리프와 속도감 있는 드럼이 어우러지며 청춘의 설렘과 질주감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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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축 성장’ 서사로 글로벌 팬덤 선택 이유 증명
지난해 12월 결성된 이후 4개월여 만에 데뷔 앨범을 선보이는 hrtz.wav (하츠웨이브)는 압축된 성장 서사를 통해 팬들의 기대에 응답한다. 개별 역량을 갖춘 멤버들이 팀으로 결합된 만큼, 짧은 기간이지만 밀도 높은 준비 과정을 거쳐 팀워크와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전언이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 속 hrtz.wav (하츠웨이브)는 오는 8일 오후 6시 미니 1집 ‘The First Wave’를 발매한다.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공연장에서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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