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킴 카다시안♥루이스 해밀턴, 도쿄 한복판서 럽스타..열애 공식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07 17: 43

 할리우드와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두 아이콘, 킴 카다시안(45)과 루이스 해밀턴(41)이 열애를 공식화했다. 수주간 무성했던 열애설이 사실로 드러난 것.
현지시간으로 6일, 루이스 해밀턴은 자신의 SNS에 "다시 시작이다. 도쿄 드리프트 VOL. III(HERE WE GO AGAIN. TOKYO DRIFT VOL. III)"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해밀턴은 일본 도쿄의 밤거리를 강렬한 레드 페라리를 타고 질주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운전석 옆, 조수석에 앉아 해밀턴의 화려한 드라이빙 기술에 환호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킴 카다시안의 모습이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무려 12년 전인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킴 카다시안은 전 남편 카녜이 웨스트와, 루이스 해밀턴은 니콜 셰르징거와 함께 더블 데이트를 즐길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 2015년에는 카녜이가 해밀턴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음악 작업을 할 정도로 가족 같은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긴 시간 각자의 길을 걷던 이들은 지난해부터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지난 2월 유럽에서의 로맨틱한 주말 여행을 시작으로 슈퍼볼 VIP석 동반 포착, 유타주에서의 비밀 여행 등 이들의 행보는 이미 연인 그 자체였다. 특히 이번 도쿄 여행에는 킴 카다시안의 아이들인 세인트, 시카고, 팜까지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단순한 데이트를 넘어선 '가족적인 결속'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전남편과도 친하게지냈던 친구가 연인이 된 것에 막장이라는 따가운 시선도 보내고 있다.
측근들에 따르면 이들의 관계는 매우 뜨겁고 진지하다. 한 소식통은 "킴과 루이스의 관계는 매우 강렬하며, 두 사람 모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열정적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카다시안 가문의 '수장' 크리스 제너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해밀턴을 열렬히 지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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