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정치 입문 의사가 없다고 직접 밝혔다.
양준혁은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최근 저와 관련하여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 후보자의 캠프에 합류 기사가 보도되고, 이와 관련된 내용이 SNS에 퍼져나가고 있어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할 듯 하여 입장을 말씀드리게 됐다”라며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어 양준혁은 “얼마 전 친분 있던 지인이 이름을 써도 되겠냐고 부탁해서 무심코 이름 사용을 허락한 바 있다”라며, “돌이켜 보건대 향후 벌어질 일을 생각하지 못한 저의 무지로 인한 허락이었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준혁은 “저는 지금이나 앞으로 정치에 입문하거나 활동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더 이상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 가정의 행복을 바라는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 착실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정치 입문 의사가 없음을 전했다.
이하 양준혁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양준혁입니다.
최근 저와 관련하여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 후보자의 캠프 합류 기사가 보도되고, 이와 관련된 내용이 SNS에 퍼져가고 있어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할 듯하여 입장을 말씀드리게 됐습니다.
얼마 전 친분 있던 지인이 이름을 써도 되겠냐고 부탁해서 무심코 제 이름 사용을 허락한 바 있습니다. 돌이켜 보건대 향후 벌어질 일을 생각하지 못한 저의 무지로 인한 허락이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저의 친우분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저를 응원해 주셨던 야구 팬분들 및 시청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이나 앞으로 정치에 대전 입문하거나 관련 활동을 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더 이상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 가정의 행복을 바라는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 착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