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견부부, 또 아이 앞에서 싸워..MC들도 할말 잃었다 ('X의 사생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4.08 00: 3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X의 사생활에서 아이 앞에서 언성을 높이며 또 다투는 투견부부에 MC들도 할말을 잃었다.
7일 TV조선 예능 'X의 사생활'이 전파를 탔다. 투견부부로 알려진 진현근. 길연주가 출연, 이 부부는 결국 이혼한 바 있다. 

현재 이혼2년차인 투견부부 근황이 공개됐다. 진현근은 부모님과 함께사는 근황. 프랜차이즈 주점에서 매니저 일을 하고 있었다.항상 새벽4~5시 퇴근해 밤낮이 바뀐 모습. 아이 사진보며 하루 시작하는 길현근. 아이를 보고싶어하자 전처 길연주은 "뻥치네, 그럼 아이 보러와야지 아이 보러 안 온다"고 지적하며 살벌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생활엔 주2만원 용돈을 받고 살았다는 진현근. 길연주는 "이미 (결혼 전 속였던) 빚 5천만원이었던 상황. 본인 잘못이다"고 했다. 하지만  이젠  이혼 후 사고싶은거 산다는 진현근은. 운동에 책까지 보며 자기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힘들때 책 읽는게 좋다고 해 시작한지 몇개월됐다"며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쌓는 모습을 보이지 전처 길연주는 "뻥치네"라 했고, 김구라는 "그래도 사람 많이 바뀌었다. 마음의 화를 다스리나보다"며 쉴드쳤다. 
이어 주점 매니저로 출근한 진현근. 한 달배달포함 5천만원 매출로 대표와 사장에게  칭찬을 받았다. 여기 오고 매달 2천만원 상승했다고. 그는 "본점을 운영하는 가맹사업이라 더 잘해보려 한다"며 뿌듯해하기도. 함께 일하는사장과 대표는 "너가 너무 아깝다"며 "이혼 전으로 살지말라"고 말하자 진현근은 "길연주 때문에 많이 싸워 내가 하는 일을 존중받지 못했다"며 "무시하는 X태도에 힘들었다"고 했다. 
이를 모니터로 본 길연주는 "인정받고 싶었으면 빚을 가져오지 말았어야한다"고 했다.  
주점 매니저로 출근한 진현근. 이어 아이와도 영상통화하던 진현근은 "아들을 내가 살아가는 이유 아들이 건강하길 바란다"며 "정신적 건강도 크다 다툼이 많아 정신적 학대를 받아 죄책감 많았다"고 했다. 웃고싶을때 웃는 아이였으면 좋겠다는 아빠의 마음을 전한 모습. 아들 얘기에 눈물을 보인 진현근은 "아이가 억지 웃음 지은적 있다"며 "면접교섭가면 밝게 웃더라, 한편으로 웃는얼굴보면 마음이 놓인다"고 했다. 
이에 장윤정도 "무슨 일 있어도 아이 앞에서 싸우는 모습 보여주면 안 됐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모니터를 보던 길연주는 뭔가 불만이 많은 듯 "할말이 너무 많다"며 "사랑스럽고 못해줘서 미안하다는데 그럼 면접교섭 꼬박와야한다"며 "직접 보러와야하지 않나"며 청주로 이사간 후 자주 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길연주는 "몇번왔으면 나도 있는 쪽으로 갔을 것"이라며  면접교섭에 대한 갈등이 보인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계속된 다툼에 결국 아이는 방치된 모습. 더구나 아이 앞에서 끝나지 않는 싸움에 MC들도 할말을 잃었다.  패널들은 모두 "그만하셔라"며 "둘다 맞지만 아이 앞에선 하지마라"고 말할 정도. 이어 "아이와 귀한 시간 절반을 저렇게 보내는게 안타깝다"고 했다.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에 패널들은 "이러려고 만나려고 했나"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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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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