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김혜성이 벤치에서 시작한다.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짰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네이션’은 “2025년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 등판한다. 그는 6차전에서 7이닝을 던진 뒤 휴식 없이 7차전에 나서며 영웅적인 투구를 펼쳤던 바로 그 구장에서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고 살폈다.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8/202604080602777097_69d571a969c37.jpg)
이어 매체는 “야마모토는 2026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평균자책점 3.00, 12이닝, 8탈삼진, 1볼넷 총 4실점으로 큰 무대인 토론토에서 그는 사이영상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기회를 잡았다”고 주목했다.
![[사진] 야마모토 요시노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8/202604080602777097_69d571a9be6a3.jpg)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 등판하는 이날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카일 터커(우익수) 윌 스미스(포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맥스 먼시(3루수) 미겔 로하스(유격수) 알렉스 프리랜드(2루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매체는 “무키 베츠는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미겔 로하스가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살폈다. 베츠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김혜성이 콜업됐다.
김혜성은 전날(7일) 2안타 1볼넷으로 ‘3출루’ 활약을 펼쳤다. 베츠의 부상으로 뒤늦게 빅리그에 콜업됐고 아직 대수비 포함 2경기 출장 뿐이지만 전날 좋은 타격감을 자랑했다. 게다가 트리플A서부터 좋은 타격감을 빅리그까지 이어왔다. 하지만 시즌 타율 2할6푼3리의 로하스와 1할2푼5리의 프리랜드가 선발 출장한다.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8/202604080602777097_69d571aa1d04d.jpg)
매체는 “김혜성은 벤치에서 대기하지만, 좌타자라는 점에서 대타 또는 대주자로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상대투수는 우완 케반 가우스먼이다. 매체는 “다저스는 전통적으로 우완 투수 상대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팀이다. 특히 최근 타격감이 좋은 터커와 오타니 두 타자의 활약이 중요할 전망이다”며 “파헤스는 우완 우완 상대임에도 타순이 올라 먼시보다 앞서 기용됐다”고 전했다.
한편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 돌튼 바쇼(중견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헤수스 산체스(좌익수) 오카모토 카즈마(3루수) 어니 클레멘트(2루수) 네이선 룩스(우익수) 안드레스 히메네즈(유격수) 브랜든 발렌주엘라(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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