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 과 아내 류이서 가 결혼 6년 만에 본격적인 2세 준비에 나서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딸 가능성에 환호하며 벌써부터 축하를 받는 분위기다.
최근 류이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난자 채취를 한 번 더 하고 이식을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밝힌 것.
사실 두 사람은 원래 결혼 후 곧바로 아이를 계획했지만, 막상 함께 살아보니 둘만의 시간이 너무 행복해 자연스럽게 시기가 늦어졌다고 털어놨던 바. 당시 전진은 “결혼하고 나니 둘이 있는 게 너무 좋았다. 여행 다니고 하루 종일 이야기하는 게 행복해서 5년이 훌쩍 지나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류이서의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고. 그는 “남편이 갑자기 크게 아팠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는데,‘이 사람이 없으면 나는 어떻게 살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이 사람을 닮은 아이가 있으면 견딜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고백했다.다행히 당시 전진의 증상은 큰 병이 아닌 급체였지만, 그 일을 계기로 류이서는 2세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힌 것.

다행히 현재 검사 결과도 희망적이다. 9일 방송된 전진과 류이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진행 상태에 대해 병원을 찾은 두 사람이 공개됐다.
담당의는 류이서에게 “40대 또래 대비 난소 기능이 매우 좋은 편”이라며 “기대해볼 만한 상태”라고 긍정적인 진단을 전했다. 전진과 류이서는 “이번 시도에서 좋은 배아가 나오면 5월 중순 채취가 가능하다”고 밝혔고, 전문의는 “약 5주 후 아기집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출산은 내년 초 정도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전진이 “딸일까요 아들일까요?”라고 묻자 담당의가 “느낌상 딸일 것 같다”고 답해 딸을 바랐던 전진을 미소 짓게 하기도 했다.
오랜 시간 신혼을 충분히 즐긴 끝에 내린 두 사람의 결정인 만큼, 팬들 역시 “꼭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다”,“예쁜 부모 닮은 2세 기대된다”, “행복한 가정 이루길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과연 전진·류이서 부부가 바람대로 2세 임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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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