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키우면서 잘 살아요". 인기 드라마 작가 임성한이 조카인 배우 백옥담의 근황을 알렸다.
지난 17일 유튜버 엄은향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임성한 작가가 전화 연결로 목소리 출연을 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90년 KBS '드라마 게임-미로에 서서'로 데뷔한 임성한 작가는 이후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 '아현동 마님',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 등 인기 드라마들을 다수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특히 그의 작품 다수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 감초 배우가 바로 백옥담인 바. 중국 배우 탕웨이 닮은꼴로도 화제를 모았던 백옥담은 임성한의 실제 조카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15년 '별난 며느리'를 끝으로 작품에서 만날 수 없는 상태다.
이와 관련 임성한 작가는 "결혼하고 애 키우면서 잘 산다"라며 백옥담의 근황을 밝혔다. 이어 "애 엄마 노릇 아주 잘한다"라며 "애만 열심히 키우는 게 애들한테 좋다고 제가 그랬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사람이 일과 육아 두 가지 다 완벽할 수는 없고, 애들이 중요하니까. 애들한테 좋은 엄마가 되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 백야' 이후 은퇴를 선언했으나, 필명 '피비'를 통해 복귀했다. 이후 그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를 비롯해 '아씨 두리안', '닥터신'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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