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전현무 결혼식 내년 5월 셋째주 금요일" 선발표 ..김숙 "축의금 200만원" ('사당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19 08: 36

방송인 박명수가 전현무의 결혼식 날짜를 기습 발표하며 ‘전현무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불을 지핀다.
오늘(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MC 전현무를 위한 야심 찬 결혼 시나리오가 전격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후배 남현종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본 박명수는 “현무야, 미리 결혼 날짜를 잡아두자”며 위로 섞인 제안을 건넸다.
이에 전현무는 기다렸다는 듯 “내년 5월 셋째 주 금요일”이라며 구체적인 날짜를 택일했다. 박명수는 재빠르게 “내년 셋째 주 금요일 전현무 결혼합니다”라고 공고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아직 신부는 없지만 날짜부터 확정 지은 이들의 유쾌한 분위기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전현무는 15년째 계획만 세우고 있는 야심 찬 프러포즈부터 결혼식까지의 모든 시나리오를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떻게 하는 결혼인데 남들 하는 건 다 할 것”이라며 약 1,000명의 하객이 참석하는 초호화 결혼식을 예고했다. 박명수의 축가를 비롯해 정호영 셰프의 아귀 해체쇼, 정지선 셰프의 빠스쇼 등 화려한 이벤트 라인업이 언급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박명수는 역대급 하객 군단을 예상하며 “사진 촬영만 아이돌, 가수, 셰프 등 그룹별로 5번 넘게 찍을 것 같다”고 거들었고, 김숙은 “축의금 200만 원을 하겠다”며 화끈한 지원사격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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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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