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라민 야말(18, 바르셀로나)의 시즌아웃이 확정됐다.
야말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는 24일 정밀 검사 결과 햄스트링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기로 했다. 올 시즌 야말의 잔여 경기 출전은 불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야말은 지난 라리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직후 부상을 당했다. 당시 경기에서 그는 득점까지 기록했지만, 이후 햄스트링 파열 진단을 받으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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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남은 리그 6경기를 앞두고 핵심 전력 손실을 떠안게 됐다. 특히 공격 자원인 라피냐까지 이탈한 상황이라 공격진 운용에 큰 공백이 생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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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전망도 있다.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야말은 2026년 월드컵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페인 대표팀은 약 53일 뒤 시작되는 FIFA 월드컵에서 전력 핵심으로 야말을 활용할 계획이다.
라민 야말은 이번 시즌 45경기에서 24골 17도움을 기록하며 이미 유럽 정상급 윙어로 자리 잡았다. 아직 18세에 불과하지만 바르셀로나 공격의 중심으로 성장했고,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가장 기대받는 젊은 스타로 꼽힌다.
이번 부상은 바르셀로나의 리그 우승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핵심 공격 자원들의 이탈로 막판 레이스에 부담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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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스페인 대표팀 입장에서는 ‘최악은 피한 상황’이다. 시즌 막판은 건너뛰지만 월드컵 본선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우승 후보 전력 유지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