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이 장원영의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22일 보그 코리아 공식 채널을 통해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그리고 장원영이 모인 이유?’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콘텐츠에서 장원영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의 홍보차 내한한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을 인터뷰했다. 현장에 도착한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은 장원영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장원영이 영어로 인사를 하자 “정말 아름답게 말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장원영이 두 사람을 보고 “오늘 정말 아름다우세요”라고 말하자 앤 해서웨이는 “당신도 아름답다. 그리고 영어로 인터뷰하는 게 분명 쉽지 않을 텐데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우린 아직 한국어를 배울 기회가 없었다”라면서 고마워했다.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은 장원영의 비주얼에 감탄하기도 했다. 사진을 보며 질문에 답하던 중 장원영이 플라워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보고 “너무 예쁘다”, “한 송이 꽃 같다”라면서 감탄했다. 장원영은 두 사람의 칭찬에 수줍은 듯 웃었다.

장원영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첫 번째 영화에 나오는 출근길 워킹 장면 기억하세요? 컷이 바뀔 때마다 의상이 바뀌는 장면이다. 당시에 그 장면을 보고 영향을 받아서 그 이후 실제로 매일 다른 옷을 입었다. 내가 앤디가 된 것처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은 장원영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개봉 당시 몇 살이었는지 묻고, “두 살이었다. 2004년생이다”라고 밝히자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