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창단 첫 챔프전 진출’ 이끈 켐바오의 자신감 “KGC? KCC? 누가 올라오든 자신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4.30 07: 39

소노를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끈 케빈 켐바오(25, 소노)는 자신감이 넘쳤다. 
고양 소노는 27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창원 LG를 90-80으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소노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소노는 한때 정규리그 9위까지 떨어지며 6강 진출도 장담하지 못한 하위팀이었다. 5라운드부터 시작된 10연승의 돌풍으로 극적으로 5위를 차지했다. 

27일 경기도 고양소노아레나에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가 열렸다.정규리그 5위 고양 소노는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를 상대로 원정 2연승을 완성하며 챔피언결정전까지 단 1승을 남겨 놨다.3쿼터 소노 켐바오가 득점에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6.04.27 / jpnews@osen.co.kr

6강 진출로 만족하지 않았다. 소노는 ‘고의패배’ 논란의 SK를 상대로 독을 품으며 3연승을 거뒀다. 태풍이 된 소노는 정규리그 챔피언 LG마저 3연승으로 잠재웠다. 플레이오프 퍼펙트 6연승이다. 
27일 경기도 고양소노아레나에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가 열렸다.정규리그 5위 고양 소노는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를 상대로 원정 2연승을 완성하며 챔피언결정전까지 단 1승을 남겨 놨다.3쿼터 소노 켐바오가 원핸드 덩크를 성공시키고 있다. 2026.04.27 / jpnews@osen.co.kr
중심에 신인왕 켐바오의 활약이 있다. 켐바오는 4강 3차전에서 17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슛 3/5, 1스틸의 만점활약을 펼쳤다. 
그는 플레이오프 6경기서 평균 19점, 6.8리바운드, 4.2어시스트, 3점슛 3개 성공으로 정규리그를 뛰어넘는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켐바오는 “챔프전까지 갈 줄은 몰랐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면서 기뻐했다. 켐바오는 아들과 함께 챔프전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반대편에서 KCC가 정관장에 2승 1패로 앞서 있다. 아직 누가 챔프전에 올라올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켐바오는 “KGC? KCC? 누가 올라오든 상관없다. 우승 자신있다”면서 웃었다. 
소노의 태풍이 정규리그 챔피언 LG마저 삼켰다. 고양 소노는 27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창원 LG를 90-80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소노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치고 소노 켐바오가 아들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4.27 / jpnews@osen.co.kr
슈퍼팀 KCC에는 포워드 송교창과 최준용이 있다. 정관장이 올라오면 켐바오의 사이즈와 피지컬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누가 올라오든 챔프전에서 여전히 켐바오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