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앨범 ‘FEARLESS’가 떠오른다. 4년 동안 성숙해진 분위기를 보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수중 촬영으로 신비로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3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정규 2집 ‘‘PUREFLOW’ pt.1’의 ‘YUSU LILY’(유수 릴리) 버전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FEARLESS’를 통해 인어가 연상되는 스타일링과 물에 잠긴 세트를 활용해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현재, 르세라핌은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과 분위기로 완성도를 높였다.



앞선 비주얼 콘셉트 ‘BIRCH SCAR’(버치 스카)를 통해 인간 내면의 두려움과 결핍을 표현한 르세라핌은 ‘YUSU LILY’는 끊임없이 흐르는 물을 이용해 고요함 속에서 이어지는 생명력을 표현했다.



다섯 멤버의 차분한 눈빛에서는 단단한 유대감과 한층 깊어진 신뢰가 느껴지는 가운데 개인 이미지는 각자의 개성을 또렷하게 드러냈다.
‘두려움이 없기에 강하다’라고 외친 이들은 이번 앨범을 계기로 ‘두려움을 알기에 더 강해질 수 있었다’라는 인식의 변화를 노래하는 르세라핌. 컴백과 함께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는 이들이 펼쳐낼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