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잔나비 대박 터진 비결은 '귀신' 덕분..."7년간 녹음실서 기이한 현상 속출" ('라디오스타') [어저께TV]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5.21 06: 1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라디오스타’ 그룹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팀의 수많은 히트곡 탄생 뒤에 숨겨진 기이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귀신 조력자설'을 언급했다.
20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는 김창완, 최정훈, 로이킴, 한로로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스프링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정훈은 잔나비의 명곡들이 탄생한 과거 작업 환경을 회상했다. 최정훈은 “지하 작업실을 7~8년 정도 썼다. 귀신이 있다고 믿고 있었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정훈의 말에 따르면, 대박 곡들을 쏟아낸 그 지하 공간에서는 상식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일들이 연이어 발생했다고. 최정훈은 “(지하 작업실에) 기현상들이 많았어요”라며 “녹음실은 밀폐된 공간인데 작업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라고 오싹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특히 스튜디오를 가장 소름 돋게 만든 것은 정체불명의 물건 투척 사건이었다. 최정훈은 “물건이 날아들어 왔는데 어디서 온 줄 몰라요. 인형”이라며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인형이 날아다녔던 기이한 현상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 일이) 몇 번 있었다”라고 덧붙여 기현상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았음을 밝혔다.
결국 연이은 미스터리한 현상에 최정훈은 용한 곳을 찾기까지 했다고. 최정훈은 “친구랑 신점을 보러 갔다. 어깨 위에 귀신이 앉아있어 (라고 했다)”라며 무속인에게 들은 소름 돋는 공수를 공개했다.
무속인이 "음악 하는 애는 귀신이 있는 게 좋다"라며 오히려 대박의 징조로 해석했다고. 다만 귀신의 무게 때문에 몸이 찌뿌둥할 수 있으니 "스트레칭을 자주 하라"는 황당하고도 유쾌한 처방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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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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