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예능 ‘런닝맨’의 새 연출자로 김솔마로 PD가 발탁된 가운데, 새 PD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OSEN 취재 결과, SBS ‘런닝맨’의 새 연출은 김솔마로 PD가 맡는다. 김솔마로 PD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805회부터 메인 연출로 활약한다.
이와 관련해 SBS 측 관계자는 OSEN에 “‘런닝맨’의 메인 연출은 김솔마로 PD가 맡는다. 김솔마로 PD는 최근 종영한 ‘틈만나면’을 최보필 PD와 함께 공동연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런닝맨’ PD 교체 소식은 지난주 방송에서 가장 처음 알려졌다. 유재석은 “형선 PD는 오늘이 마지막이다. 출산을 위해 떠난다. 축복이다”라고 말했고, ‘런닝맨’ 측 역시 자막으로 “다음주부턴 새로운 PD와 계속 신나게 달릴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합류하게 된 PD가 바로 김솔마로 PD인 것. 김솔마로 PD는 SBS ‘집사부일체’를 시작으로 ‘더 팬’, ‘미추리 8-1000’ 시즌2, ‘녹색 아버지회’, ‘국민 참견 재판’ 등 감각적인 소재가 돋보이는 다양한 예능을 맡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장르를 가리지않는 연출력과 함께 최근까지 ‘틈만나면,’ 연출을 맡으며 유재석과 호흡을 맞췄기에 새로 합류하는 ‘런닝맨’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안긴다.
또한 새로운 PD 합류와 함께 ‘런닝맨’의 영원한 멤버 전소민이 게스트로 깜짝 출격한다. 전소민은 최근 배우 김경남과 함께 ‘런닝맨’ 촬영을 진행했다. 전소민은 지난해 10월 게스트로 출연한 뒤 10개월 만에 다시 ‘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솔마로 PD가 합류한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