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택이 ‘예능계 블루칩’ 활약에 이어 차기작까지 빠르게 확정했다.
26일 OSEN 취재 결과, 이기택은 tvN 새 드라마 ‘수성궁 밀회록’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OSEN에 “이기택이 ‘수성궁 밀회록’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수성궁 밀회록’은 한글 반포 이전 비밀리에 언문을 배우게 된 궁녀 운영과 그녀의 글에 매혹된 세자 향이 세상에 없던 언어로 서로의 마음을 써 내려가며 펼쳐지는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특히 그간 역사나 매체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세종대왕의 장남 문종을 비중있게 조명하는 최초의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배우 강훈과 채원빈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수양궁 밀회록’은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사의 찬미’ 연출을 맡았던 박수진 감독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작가프로젝트에서 발굴된 이서안 작가가 의기투합해 내년 방영된다.
이기택은 극 중 수양대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간 수양대군의 경우 다양한 작품, 다양한 배우를 통해 대중매체에 공개됐다.
특히 ‘관상’의 이정재, ‘광대들: 풍문조작단’ 박희순, ‘왕과 나’ 김병세, ‘대왕 세종’ 서준영, ‘공주의 남자’ 김영철 등이 대표되는 가운데,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몽유도원도’에서는 김남길이 수양대군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다.
이처럼 다양한 배우들이 수양대군으로 활약해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기택이 그려낼 수양대군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기택은 2020년 웹드라마로 데뷔해 지난달 종영한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SBS ‘법률로드-스님과 손님’, KBS2 ‘1박 2일’ 등 최근 연달아 예능에 합류하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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