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나 진짜 개과천선 됐어?" 친구 품에 안겨 오열('개과천선 서인영')[핫피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5.28 06: 1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개과천선 서인영’ 가수 서인영이 25년 지기 친구 모모의 칭찬에 눈물을 쏟았다. 
27일 서인영 유튜브에서는 ‘서인영의 진짜 모든 것을 아는 25년 인생절친 ‘모모’ 최초공개(+퀸가비, 가발 쓰고 놀던 그 친구’)에서는 서인영이 서울 이태원에서 편집숍에서 근무 중인 친구 모모를 찾았다. 모모가 미리 골라둔 옷들을 입은 서인영은 이내 23만 5천 원짜리 원피스를 입었다.

모모를 만나기 전 서인영은 유튜브 팬페스타를 찾았다. 서인영은 오랜만에 풀 세팅한 드레스 업 차림으로 털털한 웃음을 지었다. 그는 100만 유튜버들과 만나서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콘텐츠를 뽑아낼 수 있는 대화를 능수능란하게 이끌어가며 화제를 모았다. 서인영을 본 일반 사람들은 서인영에게 팬심을 드러내 서인영을 기쁘게 했다.
서인영은 재쓰비와 만났다. 가비의 춤을 칭찬한 서인영은 자신의 팬이라는 승헌쓰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서인영의 가창력을 평가 받은 곡들이지만 대중에게는 '신데렐라'보다 덜 알려졌던 곡이기 때문이었다. 서인영은 “그거 X망했는데도 다 아네?”라며 놀랐고, 승헌쓰는 “항상 다시 나오시기만을 기다렸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서인영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서인영의 안에 있는 부분까지 꺼내서 보여주라고 하더라. 이제 초딩팬까지 생겼다”라면서 “여기 광고주들 300명이 오셨다고 들었다. 사장님들, 대표님들, 저 많이 찾아주셔라”라며 당찬 부탁까지 잊지 않고 내려갔다.
이어 이태원을 찾은 서인영은 친구인 모모가 있는 옷 가게로 갔다. 
모모는 일본 유학, 스페인 결혼 생활 등 독특한 이력이 있었다. 서인영과 함께 돌싱 동지인 이들은 25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함께 살기도 했던 이들은 끝없이 소통하며 언제 어느 때건 우정이 식지 않았다. 이들은 털털하다 못해 한몸 같은 모습을 보였다. 드레스를 갈아입던 중 제작진은 "안에 속옷 안 착용하셨냐"라고 물었고, 모모는 "내 거 하라고 줬는데 서인영이 안 하더라"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인영이 L 브랜드 한정판 가방을 한눈에 점찍으며 “가방은 얼마야? 너무 귀엽다. 올라온다, 속세가”라며 어쩔 줄 몰라했으나 1,500만 원대 가격을 듣자마자 미련 없이 내려 놓는 모습을 보였는데, 모모는 “정말 많이 바뀐 거다”라고 말했다. 모모는 “옛날에 제 옷가게 할 때 서인영이 VIP였다. 얘가 바잉할 거라고 생각하고 유럽 가서 물건을 들여왔다”라며 서인영의 대단했던 쇼핑 구매 능력을 떠올렸다.
문득 서인영은 "내가 개과천선할 수 있을까?"라며 물었다.
모모는 “개과천선 이미 됐어”라며 서인영에 대해 말하더니 “서인영은 내게 엄마 같기도 하고, 친구 같기도 하고, 동생 같기도 하고, 언니 같기도 하다”, “내가 힘들 때 물질적으로 정말 많이 도와주고, 그걸 나에게 돌려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걸 듣던 서인영은 정말 아이처럼 울며 모모에게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서인영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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