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한 번에 2천만원"...또 '대세' 서인영, 가수로 컴백 가능성은?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5.29 07: 19

 서인영이 유튜브 활동을 통해 다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가수 컴백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에서는 서인영이 유튜브 팬페스타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퀸가비, 재재, 승헌쓰와 만난 서인영은 즉석에서 프로젝트 그룹 욕심까지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승헌쓰가 “선배 앨범 언제 나오냐”고 묻자 서인영은 “센 거 아니면 못 나온다”며 “나도 프로젝트에 껴달라”고 말한 것. 이어 “난 센터 병 있어서 센터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재재는 “우리 다 센터 욕심 없다”며 즉석에서 연락처를 교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예상보다 뜨거운 대중 반응이었다. 행사장에서 일반 관객들은 “업로드 기다리고 있다”,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승헌쓰 역시 “활동 쉬셨을 때 노래들도 정말 좋아했다”며 찐팬 면모를 보였다. 특히 ‘신데렐라’ 외에도 ‘눈을 감아요’, ‘편해졌니’ 같은 곡을 언급하자 서인영은 “그거 망했는데도 다 아네?”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컴백 가능성에 대해선 현실적인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인영은 “가수는 돈이 생기면 앨범을 내는 것”이라며 “나는 무대를 장난으로 안 한다. 무대 한 번 만드는 데도 돈이 정말 많이 든다”고 말했다. 심지어 이천만원 정도는 있어야한다고. 이어 “음악 방송 무대도 다 비용”이라며 쉽게 앨범을 낼 수 없는 현실도 언급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확실히 달라졌다는 반응이다. 서인영은 유튜브 활동 이후 다시 팬층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이제 초딩 팬까지 생겼다. 유튜브 영향력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워터밤을 언급하며 “이 옷들 어디서 입냐. 불러줘야 한다”고 적극적인 무대 욕심도 드러냈다.
무엇보다 예전보다 한층 편안하고 인간적인 분위기가 대중 반응을 바꾸고 있는 모습.  25년 지기 친구 ‘모모’ 역시 “서인영은 이미 개과천선했다”며 “힘든 사람을 물질적으로도 정말 많이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서인영은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예전 카리스마 그대로인데 훨씬 편안해졌다”, “무대 다시 보고 싶다”, “센 콘셉트 진짜 잘하는 가수”, “워터밤 잘 어울릴 듯”, “유튜브 보니 다시 호감됐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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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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