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최강록이 예능 촬영 중 자신의 신체 일부(?)를 분실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오는 6월 첫 방송될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놀러코스터’ 측이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한 가운데, '극내향인' 최강록의 모자가 벗겨지는 대참사가 포착됐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가장 시선을 강탈하는 대목은 단연 최강록의 수난시대다. 멤버들과 함께 스릴 넘치는 후룸라이드에 탑승한 최강록은 거센 물보라와 스피드를 즐기던 중, 자신의 분신이자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모자가 바람에 휘날려 벗겨지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그간 본업인 요리 모멘트 외에는 좀처럼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최강록이기에, 모자가 날아가는 리얼한 '민머리 오픈' 사태는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내향인의 반전 행보'를 제대로 보여줄 이번 모자 분실 사건은 프로그램의 킬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놀러코스터'는 상상을 초월하는 괴짜 테마파크부터 현지인만 아는 로컬 놀이공원까지 전 세계 1%로 꼽히는 놀이공원과 놀이기구를 탐방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놀친자(놀이공원에 미친 자)'들인 노홍철, 고경표, 빠니보틀의 조합만으로도 숨이 가쁜 상황에서, 조용하고 진중한 성격의 최강록이 합류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 최강록은 세 멤버의 저세상 하이 텐션과 넘치는 에너지에 정신을 못 차리고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티저 영상은 어렸을 때부터 놀이공원을 유독 좋아했던 멤버들의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으로 시작해 훈훈한 동심을 자극한다. 특히 "70살이 되면 놀이공원을 직접 만들고 싶다"는 노홍철의 원대한 로망을 바탕으로, 꿈을 좇아 전 세계 테마파크를 섭렵하는 4인방의 다이내믹한 모험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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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