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풍자가 아버지와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풍자는 28일 자신의 SNS에 "아빠랑 처음으로 단 둘이 해외 여행을 가보려 하는데 추천 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풍자는 네티즌에게 아버지와 함께 갈 여행지를 추천 받으며 "휴양지 보다는 볼거리, 관광지 좋아히심. 비행거리 너무 먼거 싫어하심"이라고 추가 설명을 했다.

앞서 풍자는 방송을 통해 성전환으로 인해 아버지와 큰 갈등을 겪었다고 밝혔던 바. 당시 그는 커밍아웃 후 아버지의 반응에 대해 "주방에서 식칼을 가져오셨다. ‘절대 네가 여자로 사는 걸 용납하지 못하겠다. 이 칼로 나를 죽여라’라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이후 10년 간 인연을 끊었지만 남동생의 건강악화를 계기로 다시 재회하게 됐다고. 이후 풍자는 처음으로 아버지와 단둘이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버지와 완전히 관계가 회복됐음을 암시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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