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10년 전 투자한 주식 덕분에 자가 마련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웹예능 '간절한입'에 출연한 소유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3일 연속 밤샘 일정을 소화한 뒤 매운 낙지볶음을 먹으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MC 김지유가 "재테크의 여왕 아니냐"고 묻자 소유는 손사래를 쳤다.소유는 "주식을 잘 아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다만 10년 전 공부할 겸 1억 원 정도를 넣어뒀는데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이어 "당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샀다"며 "잊고 지내다가 엄마가 '거기 1억 원 있잖아'라고 말씀하셔서 다시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국 해당 투자금은 최근 서울 자가 마련에 큰 도움이 됐다고.소유는 "이번에 이사하면서 그 돈을 보탰다"며 "영끌까지는 아니었고, 덕분에 내 집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집을 사고 나니 행복한 부분도 있지만 책임감도 커졌다"며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내 돈을 지키기 위해 재테크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소유는 과거 '월세 1300만 원 초호화 주택'에 거주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그는 "기사에 나온 월세 금액은 인터넷에 공개된 매물 가격일 뿐 실제 금액과는 달랐다"며 "굳이 해명하지 않았던 건 없어 보이는 것보다 있어 보이는 게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제는 자가를 마련했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데뷔 17년 차를 맞은 소유는 "발라드 하면 떠오르는 가수, 댄스 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있는데 나는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것 같아 고민도 있었다"면서도 "여전히 음악을 좋아하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제 자신이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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