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안중에도 없다!’ ESPN의 냉정한 평가 “개최국 이점 멕시코, 최대 월드컵 8강까지 가능”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6.11 06: 42

한국은 안중에도 없다. 멕시코가 개최국의 이점을 충분히 누린다. 
미국스포츠매체 ESPN 패널들은 10일 멕시코가 홈 이점과 고지대 환경을 앞세워 최소 8강까지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멕시코가 한국을 이기고 조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리즈 베체라노는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리는 월드컵의 힘을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멕시코의 홈 분위기를 가장 큰 강점으로 꼽았다. 한국처럼 멕시코와 붙는 팀들이 매우 불리하다는 것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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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도슨 역시 멕시코를 가장 유력한 개최국 후보로 선택했지만, 같은 조에 속한 대한민국과 체코를 만만치 않은 상대로 평가했다. 그는 “멕시코의 조는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고 분석했다.
톰 해밀턴도 “아스테카 스타디움의 존재감은 엄청나다”며 멕시코의 홈 이점을 강조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는 “조 편성이 비교적 무난하다. 최소 8강까지는 갈 수 있는 흐름”이라고 예상했다.
베스 린도프는 멕시코의 젊은 선수층에 기대를 걸었다. 그는 “흥미로운 유망주들이 많다”며 멕시코의 8강 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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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오그든 역시 멕시코를 가장 높게 평가했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체코와 함께한 조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라며 “조 1위를 차지하면 초반 토너먼트 경기들도 멕시코시티에서 치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그든은 고온과 고지대 환경이 멕시코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지금 멕시코가 역사상 최강팀은 아니지만, 홈 팬들과 고지대 환경 속 아스테카에서는 매우 강력한 팀이 된다”고 평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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