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개그맨 양세형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따내며 제대로 된 ‘갓생’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세형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도전기가 공개됐다. 최근 공부하느라 바쁜 근황을 전한 양세형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두 달 동안 준비했다. 며칠 안 남았다”며 수험생 모드에 돌입한 일상을 털어놨다.

그는 한국사 공부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한국사는 좀 알아야 할 것 같더라. 역사가 갑자기 궁금해졌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지 않나. 우리가 잘 지내는 게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수능 준비하듯 공부했다는 양세형은 “처음에는 이해하고 암기하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니까 어렵더라”며 “세심하게 외워야 합격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지금 오늘 컨디션으로는 2급은 가능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동생 양세찬은 “형, 함부로 얘기하지 마라”라고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열심히 해서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이후 공개된 근황에서 양세형은 무려 91점을 받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취득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뿌듯한 표정으로 “날 왕으로 모셔달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한국사 1급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다.
무엇보다 이번 1급 소식은 최근 ‘100억 건물주’로 화제를 모았던 양세형의 또 다른 ‘갓생’ 면모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양세형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양세형이 최근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양세형은 지난해 7월 홍대 인근 빌딩을 109억 원에 매입, 9월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까지 마쳤다. 이로써 양세형은 연예계 ‘건물주’ 대열에 합류한 데 이어, 바쁜 방송 활동 속에서도 자기계발에 몰두하며 또 다른 화제를 만들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부동산 정보를 함께 다루는 MBC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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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