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고백' 던 무슨 일? "연예계 은퇴 생각..이름 빨리 잊히는 게 좋다" ('살롱드립2')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01 06: 21

[OSEN=김수형 기자] 가수 던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연예계 은퇴 계획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5년 안에 생각 중이란 것. 다만 은퇴만 이야기한 것이 아니었다. 오는 7월 말~8월 초 컴백 계획도 함께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30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던 위한 쟌소리 | EP.146 던, 쟈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던은 활동명에 얽힌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는 "이름을 잘못 지었다고 생각했다. 포털에서 '던'을 검색하면 '던'이라는 단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내 이름이 금방 밀리더라"며 웃었다.

이어 "처음에는 '나를 어떻게 알려야 하지' 싶었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좋았다"며 "기사가 빨리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뜻밖의 이유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던은 "연예계에서 은퇴하면 빨리 잊혀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토크 시작 5분 만에 은퇴 이야기를 꺼낸 던은 "은퇴 계획이 생겼다. 5년 안에 해볼까 고민 중"이라며 "비밀은 아니고 다른 걸 한번 트라이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이 "못 들은 걸로 하겠다. 왜 그런 계획을 세우는 거냐"고 묻자, 던은 "왜요? 안 되나요?"라며 웃었다.
이어 "은퇴가 큰 결심 아니냐"는 말에는 "5년 안에 또 다른 새로운 꿈을 꿀 수도 있다. 저는 새로운 꿈을 꾸는 걸 좋아한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제 이름이 빨리 사라지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예능 '왕자와 거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촬영을 떠올린 쟈니는 "왕자는 3000~4000만 원짜리 생활을 하고 거지는 돌바닥에서 잤다"고 회상, "자다가 죽어도 모를 정도였다. 제작진도 거기까지는 생각 못 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이집트 촬영 당시에도 곡 작업을 했다는 던은 "마감 기간이 얼마 안 남았다"며 "7월 말이나 8월 초 컴백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은퇴 발언과는 별개로 반가운 컴백 소식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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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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