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연인 사이 단골멘트에 과몰입했다.
이상민은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 입주자들의 미묘한 기류를 완벽하게 포착해냈다.
이날 이상민은 입주자들의 지난 진실게임을 되짚어보던 중 짜릿함을 감추지 못하고 몸부림쳤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그는 김서원의 대사를 따라 하며 “그럼 난 뭐야!”라고 억울함이 묻어나는 연기를 펼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상민은 박우열과 대화하는 강유경의 성숙한 태도를 칭찬했다. 이상민은 만약 강유경이 단호하고 강한 자세로 나가지 않았다면 박우열의 반응이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강유경의 단호한 태도가 박우열에게는 충격 그 자체로 느껴졌을 것임을 강조하는 등 입주자들의 감정을 매끄럽게 짚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상민은 김서원과 최소윤의 데이트 장면에서 추리 레이더가 빛을 발했다. 그는 최소윤의 1순위 직진 멘트를 결정적 계기로 김서원의 마음이 반 정도 기울었다고 예측하며 설득력을 더했다.
또한 이상민은 강유경의 말솜씨가 신의 한 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때 윤종신이 연인 사이의 단골 멘트인 “뭐가 미안해?”를 예시로 들자 이상민은 급격하게 과몰입한 나머지 “이런 거 안 해야 돼”라며 폭풍 열변을 토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5’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