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이은상이 유나이트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솔로 가수로 전향한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이은상은 자필 편지로 심경을 밝혔다.
지난 6월 30일 이은상은 공식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1년 간의 활동 중단을 돌아봤다.
이날 이은상은 “지난 1년의 시간은 삶이라는 여정에 있어서, 스스로를 돌보고 더 견고히 알아 가는 시간이었다”며 “어릴 적부터 꿈이라는 단어에 열망하고 그 한 가지만을 좇아가던 마음은, 저라는 존재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되어주기도 했지만, 가끔은 제 자신을 앞서갈 때도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비로소 스스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그 마음으로 주변에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한 시간을 지나서, 이렇게 다시 인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상은 “비록 저는 유나이트라는 팀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행보를 걷게 되었지만 빛나고도 애틋한 순간이었던 유나이트 멤버들과의 모든 시간 또 스태프분들과 함께한 시간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함께한다는 것에 대하여 많은 가르침과 사랑을 느끼게 해준 멤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은상은 “그 언젠가 한달음에 달려와 각자의 마음을 늘어놓아도, 울창한 숲처럼 가득히 안아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남아있겠습니다”라며 “저는 더 성장한 모습과 음악으로 또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졌던 은상이 건강을 회복했다”며 “은상이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원 소속사 브랜뉴뮤직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하 이은상 자필편지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은상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다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무수히 많은 감정이 담긴 언어들로 운을 뗍니다.
지난 1년의 시간은 삶이라는 여정에 있어서, 스스로를 돌보고 더 견고히 알아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꿈이라는 단어에 열망하고 그 한 가지만을 좇아가던 마음은, 저라는 존재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되어주기도 했지만, 가끔은 제 자신을 앞서갈 때도 있었습니다.
비로소 스스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그 마음으로 주변에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한 시간을 지나서, 이렇게 다시 인사드립니다.
비록 저는 유나이트라는 팀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행보를 걷게 되었지만 빛나고도 애틋한 순간이었던 유나이트 멤버들과의 모든 시간 또 스태프분들과 함께한 시간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함께한다는 것에 대하여 많은 가르침과 사랑을 느끼게 해준 멤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합니다.
그 언젠가 한달음에 달려와 각자의 마음을 늘어놓아도, 울창한 숲처럼 가득히 안아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남아있겠습니다.
저는 더 성장한 모습과 음악으로 또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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