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결혼의 완성'을 통해 이혼 직전의 부부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 웨딩에서는 KBS2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정현 감독, 배우 남궁민, 이설, 김대명, 이상희가 참석했다.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앞서 남궁민은 '결혼의 완성' 공개를 앞두고 결혼 4년만에 아내 진아름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이런 가운데 이혼 갈등을 겪는 부부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몰입하기 어렵지 않았는지 묻자 남궁민은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떼며 "그래도 연기생활 25년 좀 넘게 하다 보니 현실과 촬영 구분하지 못할정도로 몰입하거나 이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부분에서 힘든건 없었다"며 "저희 작품 특성상 장르적인 특징 강하기때문에 감정에 매몰되고 더 깊이 물론 들어가려고는 하지만 드라마가 주는 드라마 전체가 주는 구성이 굉장히 중요한 드라마였기때문에 제가 더 아내를 미워하고 굳이 몰입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오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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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