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장난하나” 김종국, 윤종신 폭로 “전주만 5분짜리 곡 주더라”(‘옥문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02 08: 24

가수 김종국이 윤종신에게 서운함을 쏟아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는 31년째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동갑내기 절친 윤종신과 장항준의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윤종신은 데뷔 이후 발표한 곡만 600여곡. 저작권료 1위가 ‘좋니’라고. 

그런데 김종국은 “남들은 다 좋은 곡 주더니 내가 곡 달라니까 전주만 5분짜리 노래를 주더라. 이 형 장난하나 싶었다"라며 오래 묵은(?) 서운함을 폭발시킨다. 
이에 윤종신이 "종국이가 부른 '한 사람'을 듣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꼭 곡을 주고 싶었다"라고 급히 해명에 나서지만, 김종국은 "'한 사람'이 아니고 '한 남자'야"라고 단번에 정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윤종신이 “남은 인생은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곡을 주면서 살고 싶다”라며 송은이에게 러브콜을 보낸다. 하지만 송은이가 :난 안 받고 싶은데?:라며 단칼에 거절한다.
예상 밖의 반응에 갈 곳을 잃은 윤종신은 급기야 '홍진경 맞춤곡'이라는 파격제안까지 건네 웃음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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