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포기' 여자 5호, 17기 영수에 마음 인정···정혜성 “답정너신데요”(‘나솔사계’)[핫피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7.03 06: 1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여자 5호가 데이트를 포기했던 그 마음에서 다시 돌아와 17기 영수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2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6기 영철과 여자 4호의 훈훈한 데이트, 8기 영수와 여자 2호, 여자 3호의 다대일 데이트가 펼쳐졌다.

26기 영철과 여자 4호는 서로의 이성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26기 영철은 “사람을 봤을 때는 분위기를 파악을 못하는 사람. 이성적으로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여자 4호는 “전 화장실에서 뒷정리 안 하는 사람이 정말 미칠 것 같다”라고 말했다.
26기 영철은 “저도 싫다. 그래서 저는 앉아서 소변 보는 걸 연습하고 있다. 혼자 살면서. 뭔가 혼자서 배웠다. 그건 내가 편한 것도 있지만 남들이 편하라고 배려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틀어짐 하나 없이 훈훈하고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26기 영철은 26기 본편 당시 술을 마시고 놀던 분위기에서 아예 사람이 바뀐 것 같았다. 데프콘은 "진짜 매력이 여기서 나온다"라며 감탄했다.
여자 4호는 “분위기도 잘 맞춰주시고, 이런 게 좋았다. 오늘 하루 자체가 26기 영철이었다”라며 평했고, 26기 영철은 “되게 좋았다. 대화나 관심사가 잘 통했다. 얼굴이 너무 아름다우시고, 눈을 잘 맞춰주시더라. 그래서 1호님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었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여자 5호는 내내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기 영호는 그런 여자 5호를 달래주고 싶어했다. 17기 영수한테도 안경을 쓰지 않은 것에 대해 언질을 주기도 했다. 여자 5호는 “제가 너무 헤비하게 생각했다”라며 데이트를 포기한 것을 곧바로 후회했다.
정혜성은 “선택한다는 걸 도시락 먹는다기보단 프러포즈 감정으로 생각하신 것 같다”라고 해석했고, 경리는 “상대방을 너무 생각하셔서 그런 거다”라며 여자 5호의 깊은 마음에 감탄했다.
1기 영호는 “여기서 최종 커플이 된다고 해도 꼭 나가서 커플이 되는 건 아니다.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해라”라며 조언했다. 1기 영호는 더 대화하고 싶었으나, 여자 5호는 체력이 회복이 되지 않아 방으로 돌아갔다.
17기 영수가 여자 1호랑 재미있게 데이트를 하고 돌아와서 모두가 공용 거실에 모인 순간, 17기 영수는 여자 5호에게 “안경 왜 안 가져와요? 안경 종류별로 가져오면 다 써 볼게요”라고 물었다. 그는 “내가 한 번 튕겼는데, 거절 당했다고 갔어요. 남자가 한 번에 오케이 하면, 한 번 튕기고 싶었다. 귀엽게 튕기려고 했더니 튕겨져 나갔다”라며 여자 5호를 웃게 했다.
17기 영수가 안경을 쓰자 여자 5호의 미소는 더욱 환해졌다. 17기 영수는 “제가 안경이 안 어울려요”라고 말했으나 여자 5호는 “17기 영수님이 제일 잘 어울렸다”라면서 17기 영수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에 정혜성은 “답정너 아니에요? 처음부터 정해져 있던 거 아니에요? 1기 영호님도 잘 어울렸어요”라며 결국 여자 5호의 마음은 17기 영수에게 있었다며 의아해했다. 차주 예고편에서 여자 5호는 “저는 사실 선택을 안 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17기 영수님에게 선택하고 싶었다”라며 17기 영수에게 말했고, 17기 영수는 “저에게 조금의 호감이라도 있으시단 말씀이죠?”라며 유연하게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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