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남아공전 패배' 분노.."축구얘기 하지마!" 예민 폭발→주우재 '봉변'(놀뭐)[순간포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7.04 19: 52

'놀뭐' 멤버들이 월드컵 남아공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는 '놀뭐 일기' 편으로 꾸며져 시골 청년이 된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교롭게도 녹화 당일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 공화전의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경기가 진행됐고, 이에 멤버들은 중계권 문제로 소리 없이 조용히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며 녹화를 이어갔다.

하지만 결국 경기는 1대 0으로 남아공의 승리로 끝났고, 유재석은 "선수들 박수 한번 쳐라. 열심히 했지 않냐. 많이 안타깝겠지만 선수들 얼마나.."라고 말했고, 주우재도 "선수들이 제일 상하지 뭐"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유재석은 "맞다"고 맞장구 치면서도 속상함에서 우러나오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주우재는 "근데 형님들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되는데 축구 졌다고.."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아유 우리는 또 프로지. 그럴리가 있어 인마? 네가 오해하는거지"라면서도 빗소리에 "아 드릅게 시끄럽네 거 정말"이라고 짜증내 웃음을 안겼다.
하하도 "아따 거 참"이라고 예민하게 반응했고, 유재석은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돼. 누가 축구 졌다고 그러냐"라고 시치미를 뗐다. 주우재는 "약간 형님들 예민해지신것 같은데"라고 의심했지만, 유재석은 "우리는 프로다. 할일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함께 식사를 했고, 허경환은 "근데 이대로 그냥 끝난거냐. 상상도 못한 결과다"라고 아쉬움을 드러앴다. 이에 유재석은 "지금부터 축구얘기 하지 말자"라고 단호히 말했고, 그 뒤로는 무거운 정적이 이어졌다. 
정적을 뚫고 주우재는 "근데 오늘 비가 이렇게 계속 내려주니까 안덥고 좋다. 진짜 어디 시골에 놀러온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조용히 해!!"라고 성질을 내 폭소케 했다. 봉변을 당한 주우재에 허경환은 "내가 너 길게 얘기할때 알아봤다. 우리 형님 알잖아"라고 타박했고, 주우재는 "나한테 화풀이하면 어떡하냐"고 억울해 했다.
유재석은 "아니다"라고 뻔뻔하게 반응했고, 하하도 "뭔소리냐. 기분이 태도가 되는분이 아니다"라고 옹호했다. 유재석은 "너는 형을 그렇게 보면서도 모르냐"고 말했지만, 주우재가 "축구는 축구고 우리는 우리다"라고 하자마자 하하와 유재석은 "축구 얘기하지마!"라고 역정을 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되는데"라고 지적했고, 유재석은 "기분이 태도가 안 되게 해라. 알았지?"라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이어 "이제 살을 발라먹었으면 후반전이다"라고 말하자, 이번에는 멤버들이 "후반전?!"이라고 예민하게 반응해 폭소케 했다. 주우재는 "축구 얘기 하지말라니까. 분위기 안보냐. 다 침울해 있는데 지금"이라고 복수해 유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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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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