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또 미담, 19년 만에 파묘된 '무한도전' 외상값 보은 "결혼식까지 초대" [핫피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7.06 11: 11

"역시 유재석이다". '국민MC' 유재석의 미담이 추가로 공개돼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일 SNS를 통해 웹툰을 연재 중인 작가 A씨는 "'무한도전' 출연하고 유재석 결혼식 간 썰"이라는 제목의 SNS 카툰을 게재했다. 공개된 웹툰에는 A씨가 겪은 방송인 유재석의 미담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서울구경 특집을 통해 유재석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무한도전' 서울구경 특집에서 유재석은 서울 남산으로 가던 중 한 슈퍼에 들러 스태프들의 몫까지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려 했다. 그러나 뒤늦게 지갑이 없음을 알게 됐고, 슈퍼 사장은 흔쾌히 유재석에게 외상을 달아줬다. 

알고 보니 이 슈퍼 사장은 A씨 남자친구의 아버지였다. 몇 년 전 연인에게 이 비화를 들은 A씨가 웹툰을 통해 뒤늦게 에피소드를 밝히게 된 것이다.
특히 유재석은 실제 외상값을 갚으러 해당 슈퍼를 방문했고, 뿐만 아니라 결혼식에 슈퍼 사장 가족들도 초대했다. 이후 슈퍼 사장 가족들은 유재석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를 건넸고, 이 밖에도 유재석은 매니저를 통해 피자와 케이크 등을 슈퍼 사장 가족에게 선물했다고. 
이와 관련 A씨는 "남자친구가 뭣도 모르고 (유재석 결혼식에) 그냥 따라가서 연예인들 사이에서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그렇게 좀 먹다가 앉아 있었는데 노홍철 님과 김종민 님을 마주쳤다고 하더라. 남자친구 아버님은 19년 전과 다름없이 여전히 유쾌하시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19년 만에 공개된 유재석의 과거 미담이 다시금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평소에도 유재석은 꾸준한 기부와 선행 등의 미담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아온 터. '국민MC'로 사랑받는 그의 숨겨진 미담이 '무한도전' 과거 에피소드와 함께 다시금 회자되며 호평을 더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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