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수와 강민아 사이에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내일(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김성래, 연출 김칠봉, 제공 A+E Global Media, 제작 위매드·LG U+·MBC C&I) 3회에서는 서로의 위기 속에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한층 가까워진 차은환(김명수 분)과 유지안(강민아 분)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그려진다.
앞서 차은환은 자신에게 ‘상상 복수’ 상담을 받았던 내담자의 흉기 난동 소식을 접한 뒤 충격에 휩싸여 만취했고, 이를 유지안이 도우며 인연을 맺었다. 반면 갑질 논란과 부동산 사기로 사면초가에 몰렸던 유지안은 경찰서에서 자신을 몰래 촬영하는 몰카범 때문에 위기를 맞았으나, 차은환의 극적인 등장으로 고비를 넘겼다.

특히 지난 방송 엔딩을 장식한 차은환의 품에 안긴 유지안의 모습에 이어, 오늘(10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또 한 번 밀착 포옹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주 방송될 3회에서는 연예계 퇴출 위기에 처한 유지안이 쓰린 속을 달래려 찾은 편의점에서 괴롭힘당하는 아르바이트생을 목격, 주저 없이 휴대폰을 꺼내 들어 ‘참교육’에 나선다. 차은환은 구석에서 이를 몰래 지켜보다가, 힘든 상황이 겹친 유지안을 따라가던 중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진한 포옹을 나누게 된다. 서로를 향한 설렘 가득한 눈빛 교환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유지안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차은환에게 식사를 제안한다. 은은한 미소가 오가는 식사 자리에서 유지안은 지난번 만취했던 차은환의 슬픈 감정을 읽어냈듯, 이번에도 그의 속마음을 정확히 꿰뚫어 보며 차은환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처럼 두 사람이 자석처럼 끌리는 배경에는 베일에싸인 과거 서사가 존재한다. 지난주 유지안이 어린 시절 차은환의 아버지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바. 이 내막을 혼자만 아는 차은환이 그녀의 상담 예약을 받기까지 고민을 거듭했던 만큼, 과거 두 사람 사이에 예사롭지 않은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했다.
제작진은 “은환의 아빠가 엮인 사건의 실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서로를 의식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마음을 싹틔워나갈지 감정선에 주목해 달라”며 “포옹 장면 속 조각 같은 미모의 김명수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진 강민아의 비주얼 합은 그 자체만으로도 완벽한 서사를 완성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공감세포’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 A+E Korea가 제작투자와 글로벌 배급을 주도한 프로젝트로, 일찌감치 일본과 아시아 지역 배급을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U+tv모바일과 디즈니+에서는 12일(일) 0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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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이프타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