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가 동화 속 마을을 연상케 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팬들을 초대한다.
빌리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팝업 스토어 'Billlie'ver Billage'(빌리버 빌리지)를 개최한다.
사운드웨이브와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무대 위 빌리가 보여줬던 강렬한 퍼포먼스 기조와는 상반된,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로 꾸며진다. 현장에서는 빌리의 공식 캐릭터인 'Billlie'ver'(빌리버)를 활용한 인형 키링, 미니 파우치, 마스킹테이프 세트 등 다채로운 MD 상품이 준비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오픈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베일을 벗은 포스터 역시 화제다. 포스터 속에는 일곱 멤버의 개성을 쏙 빼닮은 김병호(시윤), 쑤냥(션), 츠끼(츠키), 달룡(문수아), 핑키(하람), 김빱이(수현), 룬룬(하루나)이 등장해 시선을 끈다. 멤버들이 애정을 듬뿍 담아 직접 이름을 붙인 이 7인 7색 캐릭터들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팝업 스토어에 대한 기대감을 톡톡히 높이고 있다.
'빌리버'는 빌리의 내면에 살며 꿈을 꾸는 요정들을 뜻한다. 애타게 찾던 존재가 사실 마음속에 있었고, 잊힐 뻔한 그들을 지켜주던 요정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멤버들과 묘하게 닮은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빌리는 최근 발매한 정규 1집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의 더블 타이틀곡 'ZAP'(잽)과 'WORK'(워크)를 동시에 히트시키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입증했다. 음악과 퍼포먼스, 콘셉트가 완벽하게 얽힌 독보적인 '빌리코어(빌리+코어)' 세계관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mk3244@osen.co.kr
[사진] 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