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종석도 헤어졌다…14년 장수 커플까지 2026년 여름 '결별' 잔혹사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7.10 18: 49

연예계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커플이 결별했다. 배우 정경호·최수영에 이어 이종석·아이유가 결별하면서 2026년 여름은 장수 커플에게는 잔혹한 계절이 되고 있다.
아이유와 이종석이 4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결‘혼’이 아닌, 결‘별’을 택한 두 사람. 조용하게 열애를 이어왔던 만큼 이들의 결별 소식은 큰 놀라움을 안겼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 2022년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품에 안은 이종석은 소감을 밝히던 중 ‘그분’을 언급하며 열애를 암시했고, 이후 ‘그분’은 아이유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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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이 열애를 인정하자 이종석은 “긴 시간을 친구로 지내다가 이제서야 이렇게 됐네요. 저는 저대로 열심히 살다가도 늘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은 이상한 친구”라고 아이유를 설명한 뒤 “친구로서 어떤 방향성과 삶의 고민들을 함께 투닥투닥 고민해주기도 하고 의지가 되기도 하고 동생이지만 가끔 누나 같기도, 어른 같기도 하지만 또 지켜주고 싶은 멋진 친구”라고 말했다.
아이유 역시 “제가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네... 이렇게 됐습니다!”라며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해주고.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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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이종석의 열애는 조용하게 이어졌다. 본업에 충실한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애정을 드러낸 적이 없을 만큼 사생활을 지켰다. 그렇지만 이종석은 아이유의 콘서트에 찾아가 응원을 펼치는 등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끝은 결별이었다. 10일 이종석 측은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배우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이외의 답변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이종석이 결별하면서 2026년 여름은 연예계 장수 커플에게 너무나도 잔혹한 계절이 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배우 정경호와 최수영이 결별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무려 14년이나 이어졌던 만큼 결별은 충격을 자아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으로 교회에서 인연을 맺어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014년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을 받았고, 공식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기에 이들의 결혼을 의심하는 팬들은 많이 없었다. 그러나 이들의 끝은 결별이었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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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장수 커플 정경호·최수영과 4년 장수 커플 이종석·아이유. 오랜 시간 사랑을 이어왔고, 많은 응원을 받은 이들인 만큼 결별 소식은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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