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이종석x아이유, SNS도 언팔?..."진작부터 조짐" 말 나온 이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11 07: 53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종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별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과거 두 사람의 SNS 활동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결과를 알고 과거를 끼워 맞추는 해석은 경계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함께 나오고 있다.
10일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OSEN에 "이종석과 아이유가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이외의 답변은 어렵다"고 전했다.
결별 소식이 알려진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어느 정도 예상했다", "이미 조짐이 있었던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공개 열애 기간에도 서로의 SNS를 팔로우하지 않았고, 공개적으로 서로를 언급하지 않았던 점을 재조명하며 "이번에도 루머인 줄 알았는데 결국 사실이었다"며 돌아보기도 했다. 또 "바쁜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았다", "예전부터 공개적인 교류가 거의 없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해석에 선을 긋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SNS를 맞팔하지 않는 커플도 많다",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것도 두 사람의 연애 방식이었을 뿐", "헤어진 뒤 과거를 근거처럼 해석하는 것은 결과론일 수 있다"며 신중한 시각을 보였다.
실제로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 이후에도 사생활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는 방식으로 관계를 이어왔다.
이종석과 아이유의 열애는 지난 2022년 말 이종석이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고 존경하는 분"이라고 소감을 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보도를 통해 상대가 아이유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양측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연예계 동료로 오랜 인연을 이어온 끝에 연인으로 발전한 스토리는 당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종석이 아이유를 언급한 것은 이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뿐, 이후 두 사람은 별다른 공개 애정 표현 없이 조용히 관계를 이어왔고, 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결별설에 대해서도 서로 말을 아끼고 있는 만큼 섣부른 추측이나 해석은 자제해야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했으며, 이종석은 디즈니+ '재혼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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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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