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지갑 속 '100만원 수표' 깜짝…이선민 부모님 용돈 FLEX ('놀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11 20: 0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주우재가 지갑 속에 보관하던 100만원 수표를 이선민 부모님을 위해 선뜻 내놓으며 훈훈함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이선민의 본가를 방문해 부모님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민의 어머니는 유재석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를 본 이선민은 "저도 오랜만에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재석은 "무라도 하나 사왔어야 했는데 여기 오는 줄 몰랐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선민 어머니가 직접 만든 식혜를 맛본 멤버들은 "여기 맛집 맞다", "너무 대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식사를 앞두고 유재석은 "우리가 과일 같은 것도 못 사왔으니까 봉투 돌려서 용돈 모으자"며 즉석에서 용돈 모으기를 제안했다. 이어 익숙한 주황색 봉투를 꺼내며 "우재부터 넣어라. 부모님 드리는 거니까 장난치지 마라"고 말해 예상치 못한 '쩐의 전쟁'을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지목된 주우재는 "ATM 기기 없나"라며 당황했고, "갖고 다니는 현금이 이거 한 장이다"라며 지갑에서 수표를 꺼냈다. 그런데 그 금액은 무려 100만원이었다. 주우재는 "급한 일에 대비해서 3년 전부터 가지고 다녔는데 오늘 처음 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거 제대로 안 돌아오면 가만히 안 있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100만원 드리고 우리가 봉투로 우재에게 다시 주자"며 "우재 걱정하지 마라. 돈 넣어줄 거다. 내가 부족하면 많이 넣겠다"고 약속했다. 하하 역시 "오늘은 따뜻하게 가자"고 거들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결국 주우재는 100만원 수표를 봉투에 넣었지만, 불안한 표정은 감추지 못했다. 이후 식당으로 이동한 유재석은 "우재야 걱정하지 마라. 봉투 돌리자"고 재차 안심시켰고, 양상국도 "선민이 부모님 돈으로 장난 안 친다"고 거들었다.
하지만 주우재는 멤버들을 바라보며 "근데 얼굴들이 장난기가 너무 많다"고 끝까지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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