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하와 재혼' 전영록 "두 아들, 서울대·뮤지컬 배우" ('데이앤나잇') ('데이앤나잇')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11 22: 4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전영록이 16살 연하 아내와의 재혼 이유와 두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1954년생 동갑내기인 혜은이와 전영록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영록은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재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원래는 다시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내 인생을 또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다"면서도 "그래도 아이를 갖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재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처와의 두 딸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독립했다"며 "재혼하면서 복을 받았는지 아들 둘이 태어났다"고 미소 지었다.
다만 "대신 돈은 못 모았다. 아이들 키우고 교육하는 데 다 썼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혜은이는 "엄살 떨지 마라. 저작권료 나오지 않나. 노래가 300곡은 되잖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이에 전영록은 "코로나 기간에는 저작권료가 아이들 학비가 됐다"고 답했다.
두 아들의 근황도 공개했다. 전영록은 "끼를 물려받아서 둘 다 성악을 하고 있다"며 "첫째는 서울대 출신이고, 둘째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키 큰 게 제일 부럽다"며 "큰아들은 185cm 정도 되고, 둘째도 180cm가 넘는다"고 흐뭇해했다.또 "아빠니까 옷을 물려주려고 했는데 오히려 내가 아들들 작은 옷을 물려입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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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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