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강민아·권소현, 결국 삼자대면…신경전 폭발(‘공감세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12 14: 49

‘공감세포’ 김명수, 강민아, 권소현의 삼자대면이 결국 이뤄졌다. 
오늘(12일) 오후 10시 50분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되는 토일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연출 김칠봉) 4회에서는 차은환(김명수 분)과 유지안(강민아 분), 한이진(권소현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지난 3회 방송에서는 유지안(강민아 분)이 믿었던 사람들에게 연이어 배신당했다. 소속사 대표 김준식(정희태 분)은 유지안이 재계약을 거절하고 회사를 떠나자 곧바로 그의 라이벌 한이진(권소현 분)을 영입했고,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 도훈(강필준 분)마저 1인 기획사를 함께 차리자는 유지안의 제안을 거절한 뒤 한이진의 매니저가 됐다.

잇따른 배신에도 유지안은 "지금 내 모습 잘 봐둬. 니들이 볼 수 있는 내 마지막 초라한 모습이니까"라며 반드시 다시 일어서겠다는 의지를 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12일 공개된 스틸에는 차은환(김명수 분), 유지안, 한이진이 한자리에 마주한 긴장감 넘치는 삼자대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차은환은 자신의 내담자인 한이진을 만나기 위해 찾은 장소에서 우연히 유지안과 마주치고,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카페에서 대화를 이어간다. 하지만 차은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유지안은 자신의 갑질 논란을 캐묻는 기자의 거센 질문 공세에 휘말리며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
위기의 순간 차은환은 곧바로 기자 앞을 막아서며 유지안을 보호한다. 어려운 순간마다 자신을 지켜주는 차은환의 모습에 유지안은 한층 깊어진 신뢰를 느끼고, 그의 마음속에는 어느새 설렘까지 싹트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계기로 더욱 가까워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반면 한이진의 마음은 복잡해진다. 오래전부터 차은환에게 상담사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던 그는 유지안을 챙기는 차은환의 모습이 점점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비록 유지안이 떠난 소속사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도 그녀의 자리를 대신하게 됐지만, 과거 걸그룹 '아이 원트' 활동 당시 유지안의 인기에 가려져야 했던 상처는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 있다. 배우가 된 지금도 같은 배역을 두고 경쟁하는 현실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차은환까지 유지안에게 마음을 쓰는 모습을 보자 감춰왔던 질투심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제작진은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의 화살표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더욱 밀도 높은 서사가 전개될 예정이다. 각 인물의 감정을 따라가며 다양한 각도로 작품을 즐겨달라”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공감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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