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이 SK하이닉스를 몰라 아내인 가수 백지영이 큰 충격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백지영’에 ‘쫄깃한 한우로 10분만에 만드는 살림왕 백지영 부부의 여름 보양식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석원은 서울대학교 출신 제작진에게 “그럼 전교 1등 했냐”고 물었다. 다른 스태프는 “하이닉스 지원하려다가 우리 회사 왔다더라”라고 했고 정석원은 “하이닉스가 뭐냐. 어디냐. 라이벌 회사냐”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하이닉스가 뭔데? 하이닉스가 뭐야? 게임 회사? 맥주 있는 곳 아니냐”고 했다. 백지영은 결국 “이 사람은 속세와 단절돼 있다”며 웃었다.
정석원은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의아해 했고 제작진은 백지영에게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난 너희가 지켜줄 거라 믿는다”고 했다.

서울대 출신 제작진은 “반도체 회사입니다”라고 설명했고 백지영은 “근데 하이닉스 앞에는 말하지 말아라. 끝까지 맞춰 보라고 하자”라고 했다.
정석원은 “뭘 맞추냐. 아무것도 모르는데”라고 했고 백지영은 “삼성전자처럼 하이닉스 앞에 회사 이름이 붙는다. 들어본 적 있을 텐데. 우리나라에서 되게 큰 기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석원은 “SK?”라고 답했고 백지영은 두 손을 부여잡고 다행이라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