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공유, 시집 오겠다는 스무살 팬에 “잠깐 딸 뻘 아냐?” 당황 (‘도깨비’)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7.13 14: 36

공유가 스무살 팬의 프러포즈에 당황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는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가 팬들의 사연을 읽고 반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팬은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40번 넘게 ‘도깨비’를 정주행했다며 “조금 웃기지만 중학생 시절,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공유를 닮은 멋진 도깨비 아저씨가 메밀 꽃다발을 들고 나타날 줄 알았다. 근데 현실의 고3은 그저..”라고 고백했다.

이어 대학생 새내기가 되었다는 팬은 “제 인생 드라마는 여전히 ‘도깨비’다. 공유 오빠한테 ‘아저씨 사랑해요. 아저씨한테 시집갈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공유는 “와, 오라고 해”라면서도 “잠깐만 딸 뻘 아니야?”라고 당황했다.
이를 듣던 유인나는 “근데 오빠 어차피 949살이니까 뭐 의미가 있어?”라고 했고, 공유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아직은 앞날이 창창해서. 내가 미안해. 그냥 이 정도의 거리가 좋은 거 같아”라고 거절했다.
유인나는 “이 친구도 그냥 한 말이겠죠. 진심이겠어요?”라고 반발했고, 김고은은 “잠깐 아직 도깨비 신부가 살아있다. 그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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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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