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해 이 여름날'…선미, 몽환적인 빗속 실루엣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7.14 08: 26

가수 선미가 새 컴백 타이틀곡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Forever July'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선미는 지난 13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Forever July(포에버 줄라이)'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베일을 벗었던 첫 번째 티저가 특유의 습한 여름 공기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신곡의 감성을 암시했다면,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티저는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한층 짙어진 서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선미는 실내와 도심을 넘나들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보였다. 특히 어두운 배경 속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두 팔을 뻗어 올리는 선미의 실루엣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선미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흘러나온 "잔인해 이 여름날"이라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일부가 새롭게 공개돼 완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우산을 쓴 채 물을 맞는 모습부터 물기가 감지됐음을 알리는 휴대전화 화면, 젖어 든 옷자락 등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미장센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앞서 공개됐던 콘셉트 포토 속 의상을 입고 투명 우산을 든 채 춤을 추는 장면 등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유기적인 서사로 연결되며 본편 뮤직비디오에 숨겨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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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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