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최애 데뷔’가 첫 방송을 단 이틀 앞두고 있다.
드라마 ‘최애 데뷔(My Idol, My Debut)’ (연출 한금비, 작가 최연수, 제작 미나리엔터테인먼트)는 비극적인 사고를 막기 위해 8년 전으로 돌아간 열성 팬이 아이돌 연습생이 되어 운명을 바꾸려는 과정을 그린 타임슬립 성장 드라마다.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가상 아이돌 그룹 ‘이리온(IRION)’과 ‘보이투더문(BOY TO THE MOON)’의 운명을 가를 ‘월말평가 성적표’와 ‘최종 데뷔조 명단’ 발표 순간, 그리고 멤버들의 극명한 희비가 교차하는 스틸이 공개됐다.
먼저 공손히 손을 모으고 서서 경직된 표정으로 평가를 기다리는 연습생 아지(나나)의 모습은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혹독한 월말평가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날 선 긴장감을 선사하는 가운데 연습실 바닥에 무릎을 끌어안고 쪼그려 앉아 깊은 생각에 잠긴 카린(카에데)의 모습부터, 땀방울을 흘리며 동작 하나까지 칼같이 맞추려는 안무 연습 현장 등이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월말평가 성적표 앞 '멘붕'에 빠진 최애니(황지아)와 복잡 미묘한 표정의 아이사(아이사)의 모습은 이들이 마주한 현실과 앞으로 펼쳐질 갈등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반면, 최종 데뷔조 명단을 확인한 보이그룹 ‘보이투더문’은 축제 분위기다. 한재하(지창민)와 격한 어깨동무를 나눈 이썬(이진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데뷔조 선발의 기쁨을 가감 없이 분출하고 있다. 최종 데뷔조 명단 아래 나란히 모여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보이투더문’ 멤버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실제 K-POP 씬의 중심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아티스트들과 신인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해져 극의 리얼리티를 배가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이번 스틸은 드라마 ‘최애 데뷔’가 기획 단계부터 촘촘하게 쌓아 올린 독창적인 세계관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라며 “K-POP 연습생들의 꿈과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연습실 현장의 미묘한 기류와 희비가 엇갈린 멤버들의 표정은 앞으로 베일을 벗을 청춘들의 치열한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