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성한빈, 2년 연속 ‘스디파’ MC 출격 “직업 만족도 최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14 09: 25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이 2년 연속 Mnet 댄스 서바이벌 MC를 맡았다.
성한빈은 오는 8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의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스디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작으로 국내에 댄스 열풍을 일으킨 Mnet 오리지널 댄스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기존 시리즈가 월드클래스 댄서들의 경쟁을 조명했다면, 이번 시즌은 안무 창작은 물론 동선과 무대 연출까지 책임지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주인공으로 나서 치열한 작품 대결을 펼친다.

성한빈은 지난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어 다시 한번 Mnet 댄스 시리즈 진행을 맡게 됐다. 제로베이스원의 리더이자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인정받아온 그는 현직 K-팝 아티스트다운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MC 포스터도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프리즘처럼 교차하는 빛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 속 성한빈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최고의 퍼포먼스 디렉터를 향한 경쟁의 중심에서 참가자들의 치열한 승부를 이끄는 진행자로 활약할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성한빈은 "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MC를 맡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시청자들에게 현장의 재미와 긴장감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월드 오브 스우파'를 다시 꼼꼼히 모니터링하면서 톤과 호흡을 많이 연구했다"며 "프로그램의 에너지와 현장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게 촬영 중 "직업 만족도가 정말 최고"라고 말했을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만의 차별화된 매력도 짚었다. 성한빈은 "기존에는 댄서들의 춤과 배틀이 주는 도파민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무대 구성 자체가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정말 놀라운 작품들이 많이 등장한다"고 자신했다.
평소 퍼포먼스 디렉터들과 긴밀하게 작업해온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그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 그는 "퍼포머 입장에서는 전문적인 시각을 더해주는 디렉터의 존재가 든든하면서도 새로운 영감을 얻게 한다"며 "최고의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촬영 과정에서 받은 자극도 컸다. 성한빈은 "디렉터들의 시그니처 안무를 새롭게 재창작하는 미션을 보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컨템포러리' 스타일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됐고, 출연자들의 대회 영상까지 직접 찾아볼 정도로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올해도 MC로 인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으니 '스디파'와 저 성한빈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는 오는 8월 18일 오후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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