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美 'Z100 서머배시' 출격..韓 가수 최초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7.14 10: 47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미국 주요 공연에 연달아 초청받으며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연준은 아이하트미디어(iHeartMedia) 산하 라디오 방송사 Z100가 주최하는 야외 콘서트 ‘Z100 서머배시 프리젠티드 바이 웰스 파고’ 무대에 출격한다. 오는 8월 6일 미국 뉴욕 허드슨 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 한국 가수 최초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연준은 찰리 푸스(Charlie Puth), 벨라 케이(Bella Kay)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현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미국 ABC 간판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MA)’가 주최하는 ‘서머 콘서트 시리즈’ 출연을 확정 지었던 연준은 미국 대표 방송사에 이어 유명 라디오 공연까지 연이어 초청받으며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NO LABELS: PART 02’와 타이틀곡 ‘Ice Cream’의 흥행 돌풍도 거세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연준 표 서머송'은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신보는 발매 첫날에만 66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올해 발매된 한국 솔로 가수 음반 중 첫날 최다 판매량이라는 괄목할 만한 대기록을 썼다.
음원 차트에서의 기세 역시 매섭다. 타이틀곡 ‘Ice Cream’은 공개 단 3일 만에 벅스 주간 차트(7월 6~12일 집계) 톱 10에 안착했으며, 소셜미디어 파급력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선정하는 스포티파이 ‘바이럴 히트 코리아’ 차트에서도 3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증명했다.
연준은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에 화답하고자 다채로운 매력의 리믹스 음원도 추가로 선보였다. 얼그레이(Earl Grey), 망고 칠리(Mango Chili), 에스프레소(Espresso), 코튼 캔디(Cotton Candy) 버전 등 각기 다른 색깔로 재탄생한 사운드가 음악 팬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글로벌 흥행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Z100 서머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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