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연습생 아닙니다” 싸이가 즉석 캐스팅한 여중생, 결국 해명[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28 08: 20

가수 싸이의 '흠뻑쇼'에서 즉석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여중생 김라희가 자신을 둘러싼 '아이돌 연습생' 소문에 직접 해명했다.
김라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연습생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아이돌을 꿈꾸며 댄스 학원에서 연습하고 있는 지망생일 뿐,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김라희는 최근 싸이의 '흠뻑쇼' 공연 도중 전광판에 포착되며 단숨에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쇼츠와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조회수 1200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영상 속 김라희는 전광판에 자신의 모습이 비치자 당황하는 대신 자연스럽게 춤을 선보이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수만 명의 관객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받았다. 
이를 지켜본 싸이 역시 즉석에서 캐스팅 의사를 드러냈다. 피네이션 수장인 그는 공연 중 "피네이션 관계자는 저 학생 연락처를 받아달라"고 말했고, 이어 "우리 곧 다시 만나게 될 것 같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김라희의 SNS에는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고, 그는 "흠뻑쇼에서 싸이님에게 캐스팅됐다. 카메라 감독님과 눈이 마주쳤는데 다시 한 번 화면에 잡혔다. 피네이션 측에서 연락처를 받아갔다. 너무 행복했다"며 당시의 벅찬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김라희가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내용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됐고, 이에 직접 "연습생은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선 것.
2012년생인 김라희는 현재 댄스 학원에 다니며 아이돌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원 측도 관련 기사를 공식 SNS를 통해 공유했고, 김라희 역시 이를 자신의 계정에 리그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라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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