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경혜가 사투리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절친한 동료 배우 현봉식을 찾아간다.
오늘(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에서는 배우 박경혜가 현봉식과 함께 연기 스터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박경혜는 외출 준비를 마치고 ‘남사친’을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한다. 앞서 박경혜는 맥가이버 손재주를 가진 배우 이찬형, 영어 과외를 도와 준 저스틴까지, 자신의 ‘보석함’ 속 남사친과의 남다른 케미와 우정을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되는 박경혜의 남사친은 바로 배우 현봉식. 박경혜는 현봉식에 대해 “항상 살뜰히 챙겨주는 오빠”라며 서로의 고민도 함께 나누는 사이라고 소개한다. 인사를 나누자마자 웃음을 터뜨리는 두 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애틋하고 찐한 남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박경혜와 현봉식이 함께 연기 스터디를 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그동안 오디션 준비를 꾸준히 해온 박경혜는 특히 사투리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히는데, 현봉식에게 경상도 사투리 코칭을 요청한 것. 이에 현봉식은 박경혜를 위한 경상도 사투리 일타 강사로 나선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표준어 대사를 경상도 사투리로 바꿔 연습해 온 박경혜는 현봉식 앞에서 자신만의 ‘경상도 김삼순’을 보여준다. 실제 오디션을 보는 듯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한 박경혜와 진심을 다해 조언하는 현봉식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경혜는 “배우는 불가항력적으로 할 수 없는 역할이 있다”라며 역할의 한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는 노력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현봉식은 1984년 생으로 연예계 대표적인 노안 스타로 꼽힌다.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유연석, 이준혁, SG워너비 김용준, 가수 세븐, 쌈디 등이 있고, 이들은 84라인 모임을 형성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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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