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가 하이덴하임과 경기에서 28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빌드업을 보여줬다. 패스 성공률은 96%에 달했고 태클과 걷어내기도 한 차례씩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FC 하이덴하임과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전반을 1-2로 뒤진 채 마친 바이에른은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역전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전반 33분 다요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투입되면서 수비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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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 직후부터 후방에서 볼을 돌리며 경기 운영에 참여했다. 김민재는 이날 총 53차례 공을 터치했고 50차례 패스를 시도해 48개를 정확하게 연결했다. 패스 성공률은 96%였다.
공격 지역으로 향한 패스도 12차례 기록했다. 긴 패스는 한 차례 시도했으나 정확하게 연결되지는 않았다. 볼을 빼앗긴 횟수는 없었다.
수비에서는 두 차례 직접적인 수비 행동을 기록했다. 태클 1회와 걷어내기 1회였다. 걷어내기 한 차례는 헤더로 처리했다.
지상 경합에서는 두 차례 맞붙어 한 차례 승리했다. 공중볼 경합은 없었다. 상대 드리블에 돌파를 허용한 기록도 없었다.
한 차례 파울도 나왔다. 전반 39분 미켈 카우프만을 상대로 반칙을 범하면서 하이덴하임에 수비 진영 프리킥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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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들어간 뒤 바이에른은 전반 막판 실점했다. 전반 43분 코너킥을 허용했고 이어진 상황에서 율리안 니후스가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바이에른은 1-2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분위기가 달라졌다. 후반 2분 팀 빈더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가 페널티킥을 성공하면서 2-2 동점을 만들었다.
김민재는 후반 16분 요나탄 타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총 출전 시간은 28분이었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6.7점의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
김민재가 빠진 뒤 바이에른은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33분 미하엘 올리세의 도움을 받은 루이스 디아스가 3-2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38분에는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패스를 받은 나다니엘 브라운이 쐐기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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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4-2 승리를 완성했다.
김민재는 짧은 출전 시간 속에서도 패스 성공률 96%를 기록하며 후방 빌드업에서 안정감을 보였다. 수비에서는 태클 1회, 걷어내기 1회, 지상 경합 승리 1회를 남기며 실전 감각을 이어갔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