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예은과 가비가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19일 '오키키 ㅇㅋㅋ' 채널에는 "절대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가비와 지예은, 해리포터, 넉살은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너랑 결혼까지는 좀..'의 의미는?"이라는 화두가 나오자 이에 대한 생각을 주고받았다.

지예은은 "연애할 사람이랑 결혼할 사람 나뉘어져있는것같냐"라고 물었고, 가비는 "난 어렸을땐 좀 그랬던 것 같다. 결혼까지 생각 안하고 만났지. 20살 초중반까지는. 어느정도 나이가 차니까 결혼하지 못할 사람이랑은 안만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지예은은 "맞다. 완전 맞다"고 격하게 공감했다. 그 역시 결혼이 가능한 상대만 만난다는 것. 이에 넉살은 "연애할 때야 멋있고 자유롭고 담배도 뻑뻑 피고 이런걸로 놀수 있지 않나. 근데 자기 몸하나 건사 못하는 애들이랑은 거리를 두고싶다는 것"이라고 기혼자로서 두 사람의 의견에 동조했다.
특히 가비는 "최근에 그런걸 들은 적이 있다. 자리에 있는데 누가 한명 들어온다. 여자나 남자나. 근데 이상형 5개에 딱 맞는 사람인거다. 하나씩 생각해봐라"라고 제안했고, 지예은은 "나 진짜 생각 안해봤는데"라고 망설였다.


이에 해리포터는 "춤실력 뭐 이런거"라며 지예은의 연인인 바타를 겨냥한 발언을 했고, 지예은은 "춤실력, 외모, 음식취향 이런 것"이라고 바타를 생각한듯한 답변을 전했다.
그러자 가비는 "두번째 사람이 들어왔는데 그 사람은 너의 이상형 중 딱 하나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 중에서 뭘 가지고 있는것 같냐"고 질문을 이어갔고, 지예은은 "외모"라고 답했다. 가빈느 "그럼 그게 예은이의 진짜 이상형이라더라. 외모가 예은이가 생각하는 진짜 이상형인 것"이라고 말했다.
지예은은 "처음 들어오자마자 외모 보지 않나"라고 물었고, 넉살은 "당연하지"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해리포터 역시 "예쁘고 잘생긴걸 떠나서 내 스타일인게 중요한거니까"라고 부연했다.
한편 지예은은 현재 댄서 바타와 공개연애 중이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공통된 관심사와 종교를 통해 가까워 졌으며, '교회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열애설이 제기된 지난 4월,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열애 사실을 빠르게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오키키 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