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대저택’ 이혜정도 이렇게 열심히 산다.. '유물'로 본선통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15 00: 19

모델 이혜정이 이번에는 런웨이가 아닌 ‘유물’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혜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국중박 분장대회 본선 통과했,. ....어요”라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분장대회 결선 진출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이혜정은 우리나라 선사시대 대표 유물인 간돌검을 형상화한 독특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길쭉한 검의 형태로 변신해 얼굴만 빼꼼 내놓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톱모델답게 이색적인 의상도 당당하게 소화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거대한 간돌검 의상을 입은 채 실제 런웨이에 나서며 제대로 대회에 임했다.
수많은 패션쇼 무대를 경험한 이혜정에게도 ‘유물 런웨이’는 만만치 않은 도전이었다.그는 “제가 많은 런웨이를 서봤지만 너무너무 긴장됐다”며 “유물로 런웨이 한 건 처음이었거든요”라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그럼에도 당당히 본선을 통과했다. 이혜정은 “이제 9월 19일 결선만 남았다. 결선에서는 더 잘할 수 있겠죠?”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결선 무대 역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자신과 함께 준비한 팀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이혜정은 “고생 많이 하는 우리 팀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혜정이 오늘 뭐해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결선을 향한 의욕을 보였다.
특히 이혜정은 최근 평창동 대저택에서의 일상으로도 관심을 모았던 터. 화려한 모델 활동과 여유로운 일상에 머무르지 않고 이번에는 직접 파격적인 분장을 하고 대회에 출전, 결선 진출까지 이뤄낸 그의 열정적인 행보가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SNS를 통해 공개된 예상 밖의 ‘간돌검 변신’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수많은 런웨이에 섰던 이혜정이 “너무너무 긴장됐다”고 고백할 만큼 새로운 분야에 진심으로 도전하는 모습과 상상을 뛰어넘는 분장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