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감으로 돌아왔으면…” 곽빈·최민석 완벽투→박준순 만루 홈런까지, 김원형 감독은 든든하다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9.23 17: 41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출전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맹활약을 하고 있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않았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B조 조별예선 태국과 최종전에서 18-1,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교체 출장한 박준순은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로 출루했고, 득점까지 기록했다. 타순이 한 바퀴 돌아 만루에서 그랜드 슬램을 터뜨려 콜드게임을 완성시켰다. 2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류지현호가 압도적 경기력을 앞세워 조별예선 1위를 확정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B조 조별예선 태국과 최종전에서 18-1 5회 콜드게임 대승을 거뒀다.4회말 2사 만루 박준순이 만루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6.09.23 / soul1014@osen.co.kr

두산은 23일 잠실구장에서 KIA와 맞대결을 한다. 김원형 감독은 잠실구장에서 경기 전 취재진 인터뷰에서 박준순의 활약을 언급하자, “거기서 잘하면 좋은 감으로 팀으로 넘어오니까, 소속팀 선수가 국제대회에 대표팀 유니폼 있고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는 것이 팀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나 제 개인적으로도 보람 있다. 계속 그런 타격감을 유지해 갖고 넘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류지현호가 압도적 경기력을 앞세워 조별예선 1위를 확정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B조 조별예선 태국과 최종전에서 18-1 5회 콜드게임 대승을 거뒀다.4회말 2사 만루 박준순이 만루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9.23 / soul1014@osen.co.kr
두산은 에이스 곽빈, 최민석, 박준순 3명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곽빈은 지난 21일 열린 조별예선 대만과 첫 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무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노히트 피칭으로 5-0 승리를 이끌었다. 
또 최민석은 22일 홍콩전 선발투수로 등판해 2이닝(18구) 2탈삼진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곽빈은 26경기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6으로 평균자책점 1위, 다승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최민석은 25경기 14승 4패 평균자책점 2.73으로 활약하며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2위다.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팀에 복귀하면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 큰 힘이 될 것이다. 
21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B조 조별예선 1차전이 진행됐다.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6회초 1사 대만 천천웨이의 내야땅볼때 곽빈이 호수비 보인 노시환을 보며 놀라고 있다. 2026.09.2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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